30 Eylül 2013 Pazartesi

어쩔건데?


너에게 딱 한번만 부탁 있는데...
내 이름을 기억해...
죽을까지...
내 얼굴을 기억할 수 없어도 돼요...
우리 태어나지 않은 얘들의 이름들도 필요 없어요...
하지만 내 이름을 항상 꾹 기억해...
왜나면 난 할게...
내 마음이 니 이름을 없이 못 살아요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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